개화예술공원 속 플라워카페 리리스를 가보다



안녕하세요 나콩마미입니다^^

오늘은 개화예술공원 안에 있는 이쁜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~

바로 리리스 라는 카페인데요~ 정말 이쁜 드라이플라워가 많이 있습니다^^



우선 개화예술공원은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데요~ 우선 저와 나콩이를 사로잡은것은

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꽃사슴과 귀여운 외모의 음메~ 양이였습니다~ 

제가 더 신이나서 사슴과 양에게 당근 먹이주고 사진찍고~^^

얌전한 아이들은 자유롭게 풀어있고 까칠한 사슴은 줄에 묶여 있어서 안전하게 먹이를

줄수 있었습니다~



또 지나가다가 만나게된 조랑말과 양~ 저희 나콩이는 처음보는 말과 양이 무서

운지 할아버지 뒤에서 빼꼼하고 쳐다보더라구요~

말과 양도 사람들이 먹이를 주기 때문에 도망가지 않고 와서 가까이 볼 수 있어

요^^



또 허브랜드 가는길에 드럼통 기차도 있어서 나콩이 사진도 찍었어요~

요즘 나콩이는 브이 하는 걸 배워서 사진만 찍으면 자동으로 브이를 해요^^



그리고 제 기준으로 제일 좋았던~! 바로 플라워카페 리리스!

대천카페,대천이쁜카페, 드라이플라워카페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좋을만한 곳이였어요

드라이플라워 뿐만아니라 디퓨져, 캔들디퓨져 등등 꽃을 이용한 다양한 장식품들이 있

으니 한번 들려보세요~



꽃을 않좋아하는 여자는 없듯이~ 저도 들어서자마자 눈이 번쩍하면서 연신 이쁘다~

이쁘다~ 정말 이쁘다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^^





드라이플라워 꽃다발이 가득하고 곳곳에 사진 찍기 좋게 포토존이 있어서 이쁜 꽃들

을 배경으로 인생샷도 건질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~

나중에 알고보니 카페에서 물건도 살 수 있지만 리리스 홈페이지가 있어서 주문도 

가능하더라구요~

----> 카페 리리스 홈페이지 가기





대천을 가게되신다면 아이와 어른 모두가 볼거리가 있는곳~ 개화예술공원,

플라워카페 리리스를 추천합니다~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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